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C게임 <서든 어택>에 등장하게 될 '빅뱅’의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특수부대원으로 분장한 ‘빅뱅’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멋진 자세로 각기 다른 다양한 개성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짧은 머리와 선글라스를 낀 태양은 실제 특공대원의 모습과 비슷해 촬영당일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빅뱅’은 <서든 어택> 게임 속에 등장하는 80여 개의 대사와 효과음을 직접 녹음하였으며,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애드립 버전도 특별히 제작됐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빅뱅’ 다섯 멤버들의 매력이 <서든어택>이 가진 남성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며 “서든 어택 유저들과 빅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빅뱅 멤버들 역시 <서든어택> 을 즐기던 유저인지라 “게임 속에서 우리들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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