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MUSIC 제공
밴드 아이돌인 FTIsland가 올해 새 멤버 영입 후 미니앨범 ‘나쁜여자야’, ‘Missing U’로 왕성한 활동을 보인데 이어 2009 여름 본격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국내활동을 주로 비중을 두고 스케줄에 맞춰 해외 공연을 해왔던 FTIsland는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의 뜨거운 러브콜 요청으로 인해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게 된 것.
오는 25~27일 싱가폴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중국, 대만 등 여러 아시아 국가를 돌며 콘서트 및 각 나라의 TV & 케이블 출연, 라디오, 잡지 촬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화 할 예정인 FTIsland는 현재 국내에서 정규3집 녹음에 힘을 쏟으며 틈틈이 해외에서 보여 줄 공연 준비를 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7월말 국내 컴백과 동시에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FTIsland는 "자신들을 찾아주는 데에 감사 드리며, 해외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FTIsland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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