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영수, 플러팅 맞아? "여자 3호는 엄마, 여자 2호는 누나같아"
기사입력 : 2026.06.19 오전 11:15

8기 영수가 여자 2호와 여자 3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애 고수'로 거듭났다.


사진: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사진: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ENA·SBS Plus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경력직' 솔로남들과 '짝' 인기녀 출신 여자들이 '솔로민박'에서 첫째 날 밤과 2일 차 아침을 보내며 로맨스 노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저녁,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인 가운데 8기 영수는 "막내가 재롱잔치 좀 하겠다"면서 일어나 노래를 불러 현장을 후끈 달궜다. 그러다 새벽 4시가 됐고, 8기 영수는 피곤했는지 그 자리에서 뻗어 잠이 들었다. 나머지 사람들도 자기 방으로 돌아갔지만, 여자 3호는 '大'자로 뻗은 8기 영수를 걱정해 이부자리를 펴주는가 하면, 편히 잘 수 있도록 식탁까지 치웠다. 마침 잠에서 깬 8기 영수는 여자 3호에게 "불 좀 꺼 달라"고 소등을 요청했다. 여자 3호는 싫은 내색 없이 부탁을 들어줬고, 혼자서 공용 거실 뒷정리도 했다.

8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여자 3호 님이 혼자서 (공용 거실을) 다 치우고 있더라. 엄마처럼"이라며 "사실 요즘 저희 엄마가 저를 좀 질려 하는데, 잘됐다"면서 여자 3호에게 관심이 커졌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여자 3호 님과 2호 님 중에 좀 봐야겠다. 두 분이 날 좀 선택하면 안 되나?"라고 '행복회로'를 돌렸다.

둘째 날 아침, 8기 영수는 씻지도 않은 채 공용 거실에 등장했다. 그는 여자 2호, 3호에게 다가가 "간밤에 다들 왜 이렇게 예뻐졌냐?", "자꾸 예뻐지면 혼난다"며 플러팅했다. 까르르 웃는 여자 3호에게 8기 영수는 따로 "(새벽에) 이불 덮어주지 않았냐? 고맙다. 악수 한 번"이라고 감사 표현을 했고, 여자 3호는 숙취에 힘들어하는 8기 영수를 위해 따로 챙겨온 숙취해소제를 줬다. 8기 영수는 "숙취해소제에 사랑이 몇 스푼 들어가 있냐? (반 스푼이면) 오늘 한 스푼으로 끌어올려라"며 거침없이 직구를 던졌다. 여자 3호는 "진짜 장난꾸러기다"라고 부끄러워했고, 8기 영수는 "장난도 관심이 있어야 치지"라며 '심쿵' 발언을 했다.

이후 여자 3호는 인터뷰에서 "저와 대화를 조금이라도 해보려고 하는 노력하는 게 너무 고맙고, 나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긍정 반응을 보였다. 8기 영수 역시 "여자 3호 님이 리액션이 좋다. 엄마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쓱 보면 귀엽더라"며 호감도를 높였다.

하지만, 8기 영수는 여자 2호 근처도 계속 맴돌았다. 그는 여자 2호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여기 좀 누워도 되냐?"며 바로 옆에 드러누웠다. 직후 여자 2호와 티격태격 농담을 하던 그는 인터뷰에서 "여자 2호 님은 누나 같은 여자다. 제가 헛소리하고 장난치면 '가만있어' 이런 느낌으로 동생 다루듯이 한다"고 둘만의 케미를 자랑했다.

여자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추억의 '도시락 선택' 데이트는 오는 25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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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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