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갑상선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넷플릭스 제공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캠프'에서 지예은이 과거 방송 활동 중단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
이날 지예은은 요리를 준비하던 중 유재석이 건강 회복 여부를 묻자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며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정말 다행"이라며 "원래 0.1cm만 있어도 전이가 될 수 있다고 하고, 저는 암이 꽤 많았다. 그래서 더 감사하다"라며 현재는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밝혔다.
지예은은 지난해 8월 소속사를 통해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지예은이 갑상선 기능 저하 사실을 발견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며 구체적인 병명을 밝히지는 않았고, 이날 방송을 통해 당시 활동 중단 이유가 공개된 상황.
이후 유재석은 캠프파이어 시간에 "불 속에 던져버리고 싶은 것들을 던져버리고 바라는 것도 이야기해보자"라고 말하자, 지예은은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유재석은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은이가 조금 아팠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지예은이 출연 중인 '유재석 캠프'는 지난 26일 1~5회가 공개됐으며, 오는 6월 2일 6~10회가 베일을 벗는다.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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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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