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레드벨벳 아이린 경호원→배우로 재회…전현무 "아이린이 누나야?" 깜짝
기사입력 : 2026.04.25 오후 12:35

전현무-곽튜브와 정우-신승호가 서울 뒷골목 '찐' 맛집을 찾아내는 특집의 대장정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27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상남자 배우' 정우-신승호와 함께 '서울 뒷골목 투어' 2탄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서강대 '국떡(국물 떡볶이)' 맛집을 시작으로, 영등포 '해동의 달인' 참치 전문점, 공덕동 연탄구이 '히든 맛집'까지 접수하며 '서울 뒷골목 먹지도'를 완성했다.

이날 네 사람은 먹방과 함께 인생 토크를 시작했다. 신승호는 "21세까지 12년 간 축구선수로 살았다. 부상 이후 재활할 수 있었는데 더 이상 안하고 싶었다"며 "축구 그만 두고 패션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가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레드벨벳 훈남 경호원'으로 화제가 됐던 당시에 대해 "백화점 경호보안 팀 아르바이트 중 근접 경호를 맡았던 것"이라고 떠올리면서 "잊고 있었는데 레드벨벳 아이린 누나와 영화를 찍으며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아이린이 누나야?"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다양한 부위의 참치 회가 참치 내장 젓갈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서걱거림과 피 맛이 전혀 없다"며 '해동의 달인'에 '엄지 척'을 보냈다. 정우는 곽튜브의 먹는 모습을 보더니 "진짜 귀엽다"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그럼 '바람3'에 캐스팅 좀 해 달라"고 부추겼다. 정우는 "곽튜브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짱구' 속 연출부로 출연시켰을 것"이라고 아쉬워했고,, 신승호도 "연출부 역할 딱이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정우는 신승호의 극중 역할에 대해서는 "동의대학교 친구 역인데 승호가 부산 사투리를 진짜 잘 했다. 촬영 현장에서 나중에는 날아다녔다"고 극찬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정우의 무명 시절에 대해 물었다. 정우는 "10년 정도 무명이었다. 실질적인 수입은 영화 '바람' 이후 찍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때부터 생겼다. 그 뒤에 '응답하라 1988' 섭외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또한 정우는 배우로서 신승호가 어떠냐는 질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본인은 강해보이는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다지만 강한 이미지로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들면 포텐이 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와중에도 신승호는 옆 테이블에 "고기를 구워서 저희한테 넘겨 달라"고 부탁해, '먹방 진심남' 면모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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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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