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애 중 1억 5천줬는데…모두 가짜였던 재벌가 약혼자, 사망 미스터리 추적
기사입력 : 2026.04.23 오후 1:27
'실화탐사대'에서 모든 게 거짓이었던 재벌가 약혼자의 사망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사진 : MBC '실화탐사대'

사진 : MBC '실화탐사대'


서아름(가명)씨는 6년이라는 긴 시간을 남자 친구 김상우 씨와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며 보냈다. 김상우 씨는 훤칠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 여기에 수십억 원대 유산을 상속받을 재력가 집안의 막내아들이라는 배경까지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약혼자였다. 하지만 행복한 앞날을 그리던 어느 날, 그는 흔적도 없이 증발했는데 얼마 뒤 사망 소식까지 들려왔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한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동물병원의 수의사였던 상우 씨. 부친과의 갈등으로 병원을 떠나 건축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곧 상속받을 약 40억 원대의 유산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상속을 앞두고 하루빨리 빚을 갚기 위해 낮에는 가전 배송을,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치열하게 살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유산 상속을 눈앞에 둔 시점에 상우 씨는 2박 3일 일정의 중국 가전 배송 출장을 떠났는데 이후 연락이 끊겼다. 귀국 예정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그를 찾아 아름(가명) 씨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는데 믿기 힘든 사실이 드러났다. 그의 차량 번호는 물론,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 그 무엇도 조회되지 않았던 것! 혼란만 쌓여가던 중 급기야 경찰로부터 실종된 약혼자 상우 씨가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비보를 접한 아름(가명) 씨는 슬픔보다 더 큰 의문 속에 빠졌다. 6년을 곁에 둔 연인의 모든 것이 가짜였기 때문이다. 경찰이 밝힌 그의 본명은 ‘이종태(가명)’. 놀랍게도 이 이름은 아름(가명) 씨에게 낯설지 않았다. 과거 약혼자의 빚을 대신 갚아줄 당시, 사채업자의 계좌 명의자로 등장했던 이름이었다.




연애 기간 동안 아름(가명) 씨가 그에게 건넨 돈은 약 1억 5천만 원. 대부분 현금으로 전달돼 그 사용처는 알 수 없다. 그는 왜 가짜 이름 뒤에 숨어 거액의 돈을 필요로 했던 것일까?




오늘(23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가짜 인생을 살아온 약혼자 ‘이종태(가명)’의 행적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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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hyunie6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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