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거주' 양세찬, 장동민·주우재 '빌라파' 선언에 "그래도 아파트가 좋다" (홈즈)
기사입력 : 2026.04.15 오후 2:14

빌라의 편견을 타파하기 위한 '서울 빌라 특집' 임장을 떠난다.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장 고수' 코미디언 양세형과 '임장 꿈나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조민규, 고우림이 함께한다.

세 사람은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리는 서울에서 그동안 편견 속에 가려져 있던 '빌라'의 진짜 매력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매물을 둘러본다. 빌라는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공식 용어는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이번 임장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지닌 빌라들을 직접 살펴보며 색다른 주거 선택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는 15억 원대 예산으로 '국평 아파트'와 '50평 빌라' 중 어디에 살지를 두고 본격적인 밸런스 게임이 펼쳐진다. 장동민과 주우재는 '빌라파'를 자처하며 여유로운 공간감과 한적한 주거 환경을 강조하는 한편, 김숙은 "주차가 어렵다"며 현실적인 단점을 짚는다. 여기에 유일하게 빌라에 거주 중인 양세찬이 "그래도 아파트가 좋다"고 단번에 입장을 밝혀 웃음을 더한다. '아파트파'는 관리의 편리함과 생활 인프라를, '빌라파'는 넉넉한 평형을 내세우며 맞선다. 팽팽한 의견 대립 속에서 어느 쪽이 더 설득력을 얻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배우 유해진, 김윤석, 전원주 등 톱스타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종로구 구기동. 그중에서도 구기동의 오랜 터줏대감 빌라를 임장한다. 집에 들어서자, 출연진은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정규 4집 컴백을 앞둔 '포레스텔라'는 집안에서 신곡을 열창하며 하우스 콘서트를 방불케 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낸다. 이어 발코니에 나간 양세형은 "서울 안에서 제가 본 산 뷰 중에 최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자연을 그대로 품은 듯한 풍경에 모두가 시선을 빼앗긴다. 이에 조민규가 새소리를 흉내 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하자, 고우림도 성대모사 개인기를 뽐낸다. 스튜디오에서도 이에 질세라 각종 동물 소리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웃음을 유발한다.

같은 빌라에서 감도 높은 인테리어와 '1인 1방 1화장실' 구조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고우림은 "어릴 때 우리 집은 화장실이 한 개라 자주 싸웠다"고 털어놓고, 양세형은 "나는 여섯 가족이 한 개를 썼다"고 덧붙인다. 두 사람의 에피소드에 힘입어 스튜디오에서도 저마다의 충격적인 화장실 경험담이 쏟아진다. 이처럼 개성 있는 구조와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가운데, "좋아하는 공간에서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집주인의 주거 철학은 임장지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MBC '구해줘! 홈즈' 서울 빌라 특집 편은 오는 16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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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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