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잘못한 것보다 더 욕먹은 것 같은 스타로 차은우, 김수현, 백종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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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잘못한 것보다 더 욕먹은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차은우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30,083표 중 9,175(31%)표로 1위에 오른 차은우는 최근 세무조사 과정에서 약 200억 원대 세금 탈세 의혹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평소의 바른 이미지와 대비되어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은 차은우는 최근 책임을 인정하고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히며 사과문을 올렸다.
2위는 2,793(10%)표로 김수현이 차지했다. 배우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열애 및 그루밍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배우 김수현은 이로 인해 다수의 광고 계약이 해지되고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며 의혹을 부인한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2,429(9%)표로 백종원이 선정됐다. 지역 축제 및 자영업자 컨설팅 과정에서 불거진 위생 및 품질 관리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백종원은 원산지 허위 표시,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기업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백종원은 최근 고발된 사건들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자 3월 주주총회에서 유튜브 복귀를 선언했다.
이 외에 뉴진스, 박나래, 손흥민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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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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