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의 현실 밀착형 성교육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사진: EBS 제공
오는 30일 EBS 1TV '부모의 첫 성교육'이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털이 왜 거기에 났어?”, “이성 친구랑 손잡아도 돼?”, “아기는 어떻게 생겨?”, “뽀뽀랑 키스는 뭐가 달라?” 아이들의 직진 질문 앞에 부모의 머릿속은 그대로 ‘정지’ 버튼이 눌린다. 결국 나오는 한마디는 “나중에 알려줄게.” EBS는 이 ‘당황의 순간’을 해결하기 위해 현실 밀착형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부모의 첫 성교육'은 만 4세부터 12세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민망하고 난감한 질문의 순간’을 웃음과 공감, 그리고 명쾌한 해법으로 풀어낸다.
프로그램은 관찰 카메라와 실험 카메라를 통해 아이들의 기발한 질문과 부모들의 리얼 반응을 그대로 담아낸다. “어? 이거 우리 집 얘긴데?” 싶은 순간이 매 회차 쏟아지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극할 전망이다. 스튜디오에서는 “그래서 뭐라고 말해줘야 하는데?”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지는데! ‘지혜로운 엄마’ MC 이지혜와 ‘현실 육아 아빠’ 샘 해밍턴이 부모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에 50만 구독자 육아 유튜버 종지 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부모 패널들이 합류해 ‘찐 육아 경험담’을 더한다.
또한, 30년 경력의 성교육 전문가 배정원 선생님, 소아정신과 전문의 조성우 원장이 함께해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대화 가이드를 제시한다.
첫 방송에서는 ‘털’을 주제로 아이들이 신체에 대해 가지는 궁금증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후 ‘내 아이의 연애’, ‘생명의 탄생’, ‘뽀뽀와 키스’, ‘성조숙증’, ‘월경과 몽정’ 등 부모들이 실제로 어려워하는 주제들을 차근차근 다룰 예정이다.
'부모의 첫 성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를 목표로 한다. 신체 차이 이해는 물론, 프라이버시, 경계, 동의와 존중까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성교육’을 제안한다. 제작진은 “어렵고 민망하게 느껴졌던 성교육을 일상적인 대화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웃음과 공감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BS '부모의 첫 성교육'은 3월 30일(월) 밤 10시 50분에 EBS 1TV에서 방송된다.
▶'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AI인 줄…고혹섹시 vs 청순가련 오가는 미모 천재
▶톱 걸그룹 멤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찐 살 빼고 전성기 미모 되찾은 근황
▶표예진, 깜찍+청량 매력 돋보이는 스윔웨어…민낯에도 무굴욕 미모 자랑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부모의 첫 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