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하루 돌잔치 / 사진: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심형탁 아들 하루 돌잔치가 열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09회는 '하루하루, 벌써 1년'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명절을 맞아 서로에게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심형탁에게 하루는 북적북적한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 기적 같은 존재였다.
하루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형탁 아빠는 물론, 하루와 붕어빵처럼 닮은 사야 엄마, 4대째 이어오는 제면소의 바쁜 일정에도 사랑하는 손자 하루를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외조부모님과 이모네 가족들까지 함께했다. 사야 엄마는 "심씨가 가족이 없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 '우리는 가족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를 축하해주기 위해 타국에서 온 가족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엄마 사야가 직접 만든 하루의 성장 동영상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기적 같은 순간들이 모여 하루의 1년이 채워지자 형탁 아빠, 사야 엄마뿐만 아니라 할아버지까지 울컥했다. 하루는 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집중하더니 "헤헤헤"라고 소리 내 웃어 아빠, 엄마, 할아버지 모두에게 기쁨의 미소를 안겼다. 사야가 "이 영상을 보면 매번 울 것 같다. 이게 엄마 마음인가요?"라고 하자 심형탁은 "하루는 좋은 엄마를 만나서 돌까지 한 번도 아프지 않고 잘 컸다"라며 사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루를 위해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할아버지는 하루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로 반복 연습했고, "하루야 생일 축하해! 할아버지가 너무 너무 사랑해"라며 완벽한 한국어 축사를 완성해 감동을 선사했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를 앞두고 사야는 "하루가 나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사회를 경험해봤으면 한다"라며 사원증을 선택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심형탁은 "무조건 마이크"라며 자신의 끼를 물려받아 연예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할아버지는 120년 동안 이어져온 가업을 물려받길 기원하며 직접 만든 면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가 원하는 돌잡이 물건이 다른 가운데, 돌잔치의 주인공 하루는 하객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끝에 돈을 잡아 모두를 한 마음으로 웃게 만들었다. 사야는 "우리 하루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무엇보다 돌잔치의 주인공 하루는 색동 한복을 입고 하루 도령의 매력을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돌사진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생일을 즐기는 하루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하는가 하면, 축하를 건네는 가족과 하객들에게 "땡큐우"라고 감사인사를 하는 듯한 옹알이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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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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