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의미심장' 연락두절 이유 공개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
기사입력 : 2026.01.29 오전 8:21
사진: 장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장동주 인스타그램


장동주가 과거 연락두절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장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뒤 연락두절이 되며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 측 역시 장동주와 연락이 닿지않는다며 "소재 파악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후 4시간 만에 장동주는 연락이 닿아 "나쁜 상황은 없었고, 배우의 소재를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혀 염려를 덜었다.


그로부터 어느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동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 날이었다"라며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내 이동 동선을 정확하게 아는 남자. 아직도 그 목소리가 선명하다. '장동주 씨 몇 월 며칠에 여기 가셨죠?' 번호를 조회했더니 대포폰이었다"라며 의문의 남성으로 받은 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텔레그램 깔아서 아이디를 부르라'며 '인스타 DM, 카톡 대화' 내역 등을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뿌리겠다며 협박을 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협박범은 "좋은 말로 할 때 답장해야지. 돈 다 떨어졌어 이제?"라며 욕설을 가하기도 했다.

장동주는 휴대폰이 해킹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 연락처를 수도없이 바꿨지만, 나는 자유로울 수 없었고 희망들이 살려낸 내 삶은 더 지옥같이 괴로웠다. 그 남자는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요구했고, 나는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은, 아니 장동주라는 인간은 아주 약점이 많았고 그 남자의 무식한 약탈은 불과 몇 달 만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정신 차려보니 1차 피해를 입은 내가 아주 빠른 속도로 2차 피해를 만들고 있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고,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라며 가족들이 자신을 위해 집까지 팔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이러한 빚이 또 다른 빚을 만들었다며 "그렇게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더미에 앉았다. 내 발악으로 휴대폰 속 비밀은 지켜졌을지 모르겠지만,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평범했던 내 삶과 휴대폰 속 사람들, 우리 가족의 행복까지 모두 잃었다. 이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나는 아무 것도 지키지 못했다"라고 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열심히 살아서 1원 한장까지 빠짐없이 갚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라며 글을 마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주는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해 지난 2020년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주상숙(라미란)의 아들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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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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