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이 남자친구와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두랑 첫 료칸!"이라며 "반신욕 중독자는 1일 4온천하고 건강 되찾았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료칸을 찾은 이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일본식 착장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나연은 "료칸 정보 문의가 많은데, 시설은 참 좋았지만 서비스가 아쉬워서 마냥 추천은 못하겠어요"라고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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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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