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9기 영식, '울보 막내'에서 변신…솔로녀 "지금 설렜다" 고백
기사입력 : 2025.12.16 오후 1:26
사진 : ENA, SBS Plus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영식이 ‘울보 막내’에서 ‘여심 저격수’로 거듭난다. 




17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에서 반전을 노리는 영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식은 아침부터 ‘업’ 된 텐션을 보이고, 모두가 모여 있는 공용 거실에서 ‘자기소개 타임’ 당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장기자랑이 있었음을 밝힌다. 이에 솔로남녀는 “지금 한번 해보라”며 뜨겁게 반응하고, 영식은 “저 진짜 해요?”라고 하더니 뒤늦은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영수는 “여성분들, 긴장하세요! 오늘 영식 님 컨디션 좋으니까~”라고 확 달라진 영식을 지원사격 한다. 




나아가 영수는 “어제 혼자 갯벌에 갔던 거 얘기하라”고 전날 ‘0표’로 고독 정식을 먹으면서 영식이 했던 행보를 귀띔한다. 그러자 영식은 한 솔로녀를 향해, “이따 밤에 저랑 둘이 (어제 혼자 갔던 갯벌에) 가자”고 기습 플러팅을 한다. 그의 갑작스런 데이트 제안에 솔로녀는 “훅 들어오네~”라며 깜짝 놀란다.




여세를 몰아 영식은 ‘고독정식’의 시간 때 미리 찾아놓은 ‘솔로나라 29번지’의 히든 스폿으로 또 다른 솔로녀를 초대한다. 여기서 이 솔로녀는 영식과 대화를 하다가, “(‘솔로나라’ 입소 첫날에) 새벽 6시에 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고 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영식은 “샵에서 한 거보다 직접 (메이크업) 한 게 더 예쁘시다”라고 칭찬하고, 급기야 “지금 (갯벌이 있는 바다) 물에 들어가서 세수하고 와도 예쁘실 것”이라는 회심의 멘트를 던진다. 솔로녀는 ‘심쿵’한 표정을 짓더니 “설렌다. 지금 설렜다!”고 고백한다. 과연 영식이 ‘울보’ 이미지를 벗고 ‘반전 매력남’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0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2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5%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78%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는 등 대체불가 인기를 과시했다.




‘여심 저격수’로 변신한 영식의 활약상은 17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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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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