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성격 논란…"데뷔 때부터 '싸가지 없다'는 소문있었다"
기사입력 : 2025.12.08 오전 8:58
차태현 성격 논란 / 사진 : 유튜브채널 '요정재형' 영상캡처

차태현 성격 논란 / 사진 : 유튜브채널 '요정재형' 영상캡처


차태현이 자신의 성격 논란에 솔직하게 답했다.




7일 유튜브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 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차태현이 정재형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차태현 성격 논란.




이날 정재형은 "너 맨 처음에 데뷔했을 때, '싸가지 없다'는 소문 있었다"라며 차태현 성격 논란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이에 차태현은 "많이 있었다"라며 부정하지 않았다.




이어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고. '사람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하셔서 '왜요?'했더니 '처음에도 싸가지가 없었고, 지금도 싸가지가 없다'고. 지금 많이 사람된거다"라며 웃음 지었다.




정재형은 "나는 깜짝 놀랐다. 나도 성격 이상하기로 되게 유명하잖아"라고 이야기했고, 차태현은 "난 모르겠더라"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정재형은 "나도 (너가 왜 싸가지없다는 말을 듣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우리들의 발라드'하면서 너무 좋더라. 태현이는 정말 다이렉트로 던진다. 그런데 그게 누구를 기분나쁘게 하는 직구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편하다"라며 차태현과 함께 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그런 얘기할 때, 어릴 때는 그냥 했다.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러거나 말거나했다. 확실히 나이먹으면서 조심스러워진다"라고 대답했고, 정재형은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확 조심하는게 애들이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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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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