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 장난꾸러기 일상 "얼굴에 자신이 없나봐" 망언
기사입력 : 2025.11.12 오전 7:25
이병헌 이민정 부부 / 사진 : 유튜브채널 '이민정 MJ'

이병헌 이민정 부부 / 사진 : 유튜브채널 '이민정 MJ'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장난꾸러기 일상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지난 11일 이민정의 유튜브채널 '이민정 MJ'에는 "나 아큐브 모델도 3년이나 했는디 아놔~"라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 시청자들이 고민을 상담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영상 반응. 이민정은 이병헌의 영상 반응을 묻는 말에 "그냥 우리는 어떻게 무슨 말을 하고 이랬는지 모르고 그냥, 카메라 켜놓고 맛있게 먹고 했으니까, (이병헌은) '내가 이런 말을 했구나'라며 웃었다"라고 답했다.




이병헌은 이민정의 유튜브채널에 다수 출연했지만, 구독자가 50만 명이 넘기 전까지 블러 처리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병헌이 어디서 이런 굴욕을 당하겠어요. 블러처리가 더 재밌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민정은 "근데 자기는 블러가 편하대요. 왜냐면 세팅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으니까)"라며 "얼굴에 자신이 없나봐"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다시금 폭소케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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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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