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이 기소유에 대한 따뜻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 김유정이 맡은 백아진의 아역 시절을 연기한 기소유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 뵙기 전부터 감독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소유를 정말 걱정했다며 꼭 상담사분을 붙여 주셔야 한다고. 그리고 리딩 때도 연기 보고 계속 걱정해 주시고 회식 때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가오셔서 힘든 일 있으면 꼭 연락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 '딸셋맘' 이소라, 옷 들어 올린 채 납작배+복근 자랑…"저도 주에 2번 음주해요"
▶ 맹승지, 육감적이란 말로 다 표현 못해…귀여울 땐 귀여운 최강 글래머
▶ '10kg 감량' 현아, 무대서 기절한 후 "아무 기억 안 나…프로답지 못해 미안"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