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말하는 사이…선미, 남다른 남매애에 깜짝
기사입력 : 2025.11.03 오전 9:23
선미 남매애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선미 남매애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선미가 남다른 남매애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선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선미의 남다른 남매애.




이날 선미는 2살, 4살 나이 차의 남동생이 두 명 있다고 밝혔다. 남동생과 남다른 남매애를 자랑하게 된 이유로 그는 "어릴 때부터 엄마 역할이었다. 밥 해먹이고, 학교 갈 준비해서 같이 가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동생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냐?"라고 묻자, 선미는 "통화 끊을 때 '사랑해'한다"라며 당연한듯 답했다.




서장훈은 "갑자기 통화 가능하냐"라고 요청했다. 이에 선미는 깜짝 놀라며 "통화해서 '동아 사랑해' 그러면 되나"라고 물었고, 이내 핸드폰을 들고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선미는 남동생이 전화를 받자 마자, "동아 사랑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남동생은 당연하다는 듯이 "응, 사랑해"라고 답해 현장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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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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