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김종국' 캡처,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의 몸매 비결이 화제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에 '운동 안 하면 파국이다 지효야… (Feat. 송지효, 김병철,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지효와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국과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속옷 브랜드 화보 모델로도 나선 송지효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제가 회사 생활을 한다. 아침 11시까지 출근을 한다. 눈 뜨자마자 세수만 하고 (회사에) 간다. 빈속에 커피를 마신다. 그때는 배가 별로 안 고프다"라며 "오후 4~5시쯤 배가 고파지면 밥은 빼고 반찬과 술을 먹는다. 술을 마시고 집에 가서 밤 11시 전에 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1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구원자'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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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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