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지아가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자켓을 살짝 벗고 민소매 톱 자태를 드러낸 이지아는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젤리 캐릭터 옆에 앉아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고 아름다워", "이지아 여신님", "착장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이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 씨의 아들 김모 씨가 형제들과 안양 소재의 땅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 이지아는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조부의 친일 논란에 대해서도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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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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