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민수 인스타그램
임라라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손민수는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라는 공지를 업로드했다.
손민수는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영상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라키&뚜키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그는 이후 SNS에도 해당 게시글을 업로드한 뒤 이어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어요. 혼자 있는거 무서워 할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라고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또한 손민수는 오늘 새벽에도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그때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한 뒤 "그리고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 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9년 간의 장기 연애와 함께 '엔조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손민수, 임라라는 2023년 5월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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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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