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1500만 원 도난 피해 후 되찾은 미소…비치룩 입고 칵테일 한 잔
기사입력 : 2025.10.04 오전 8:30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이 발리 여행 중 카드 도난 사고를 후 상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전혜빈이 자신의 SNS에 "저희는 친절하고 정의로운 발리 경찰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사를 마쳤고, 어젯밤에 다음 목적지로 잘 도착했습니다"라며 "발리 내에서도 뉴스가 크게 나서 아름다운 이곳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미안한 마음이 커졌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저희는 이곳에서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 게 더 커서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걱정해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찰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은 전혜빈은 다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홀터넥 비치룩을 입고 해변가 앞에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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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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