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아씨·숙수룩…이걸 혼자 다 했다고? '폭군의 셰프' 임윤아, 독보적 존재감
기사입력 : 2025.09.29 오후 12:21
폭군의셰프 임윤아 / 사진 : 임윤아 인스타그램

폭군의셰프 임윤아 / 사진 : 임윤아 인스타그램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로 다시 한 번 로코퀸의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8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최종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이 위기를 딛고 현대에서 재회해 사랑을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4%, 최고 20%를, 전국 평균 17.1%, 최고 1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5.8%, 최고 7.1%를, 전국 평균 6.5%, 최고 7.6%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막을 내렸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기록은 이것만이 아니다. ‘폭군의 셰프’는 tvN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2025. 9. 15.~2025. 9. 25. 기준) 더불어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 TV-OTT 드라마 화제성 5주 연속 1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외신에서도 ‘폭군의 셰프’를 향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렸다.




임윤아는 현대극에서 타임슬립으로 사극으로 변화하는 그 간극을 촘촘하게 메꾸는 중심에 있었다. 윤아가 맡은 연지영은 이헌(이채민)을 만나 죽음의 위기부터 남장으로 위장하고, 숙수의 옷을 입게 된 후에도 계속된 도전을 이어가는 인물이었다. 윤아는 연지영의 도전과 이헌을 향하는 마음까지 모두 꽉차게 소화해내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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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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