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혜연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김혜연이 자신의 SNS에 "김밥이 미쳤다.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라며 "간만에 일주일치 탄수화물을 폭풍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연은 차량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밥이 맛있는 듯 길쭉한 김밥 한 줄을 통으로 먹고 있는 김혜연은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스러움이 묻어난 눈빛에 주름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한 김혜연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가진 김혜연은 SNS를 통해 운동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꾸준한 관리로 미모뿐 아니라 몸매 역시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김혜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녀세요", "바쁜 일정에 김밥으로 끼니 해결하셨나봐요", "멋있어요", "조심히 드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혜연은 지난 1993년 '바보 같은 여자'로 데뷔한 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참아주세요(뱀이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혜연은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체중 48kg, 체지방량 6.8kg을 인증, 과거 뇌종양과 위암 전 단계로 고생한 후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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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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