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제공
'전국반짝투어'에 몬스타엑스(MONSTA X)가 출격한다.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프로그램.
'전국반짝투어' 4회에서는 글로벌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충청남도 공주를 찾는다. 몬스타엑스는 공주의 대표 특산물이자 공연 티켓 역할을 하는 '990원 알밤' 판매에 도전할 예정. 하루 동안 '원데이 공주 알밤 앰배서더'로 변신해 공주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몬베베(MONBEBE, 팬덤명)들과 함께할 몬스타엑스의 특별한 하루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아 몬베베를 위한 한정 팝업을 오픈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베테랑인 몬스타엑스도 피해갈 수 없는 좌충우돌 알밤 판매 도전기가 펼쳐진다. 공연 전날 전국 곳곳의 기록적인 폭우를 비롯해, 당일 오전까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져 멤버들은 걱정을 감추지 못하지만, 이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연 홍보와 알밤 판매에 적극 나선다. 급기야 길거리 라이브까지 펼치는 등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충남 공주 출신 대표 연예인 김재중이 후배들을 위해 특별히 반짝 가이드로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김재중은 공주에 관한 다양한 꿀팁을 전수하는 등 노련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공주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김재중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힘입어 몬스타엑스가 피날레 공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그 여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전국반짝투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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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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