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과 손예진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지난달 3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yejinhand(손예진 인스타그램 계정) in veni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성당에 방문한 듯한 모습이다. 특히 손예진이 찍어준 사진 속에서 그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민정은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예진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안구정화 비주얼을 뽐냈다.
손예진과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현장에 참석했다. 특히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여정을 함께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한 사이인 손예진과도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 효린, 초밀착 블랙 시스루도 갓벽 소화력…당당한 글래머러스 자태
▶ 15기 순자, 46kg 유지어터의 당당한 발리룩…"만원도 안하는 수영복"
▶ 선미, 과감한 슬립드레스에 망사스타킹…패왕색이 록스타가 되었을때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