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수지 결혼설 유언비어가 퍼진 가운데, 수지 소속사 대표가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경고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배우 수지가 시가총액 8조 규모의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한다는 증권가 지라시가 돌았다.

해당 루머에는 두 사람이 곧 결혼을 발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수지 소속사 매지니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는 자신의 SNS에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라고 글을 올리며 수지 결혼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3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김우빈과 재회하며, 현재 디즈니+ 시리즈 '현혹'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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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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