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혜영 인스타그램

정혜영이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정혜영이 자신의 SNS에 "첫째 아이 출산 후 모유 수유 6개월 마치고 남편이 손잡고 짐에 데려다주었던 그 첫 날부터 오늘까지도 쭈욱 계속 달립니다. 운동도 한 끼 밥처럼 진심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혜영은 블랙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상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곧은 허리와 성난 팔, 등 근육을 자랑하는 정혜영은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뿐만 아니라 덤벨을 들고 런지를 하는 정혜영은 선명한 복근 라인까지 뽐내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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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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