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여유로운 제주도 생활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여름 끝자락 저녁 노을 모음. 제주생활 빛줄기모임 막내네랑 금능바다 나들이. 해마다 언니랑 바다 가줘서 고마워. 둘 다 다이어트 끝내고 맥주 달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친한 지인 가족과 제주도 해수욕장을 찾은 모습이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짧은 돌핀 팬츠를 입은 박지윤은 바다에 발을 담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즈핏 의상에도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자랑한 박지윤의 자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노을지는 태양보다 돋보이는 탄탄한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감성 대박", "쏘 러블리", "다이어트 끝나면 배터지게 먹으러 가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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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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