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지난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 윤시윤 母子의 몽골 여행기 1탄에서는 윤시윤 母子의 어려웠지만 행복했던 가정사가 최초 공개되며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이번 주에는 몽골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윤시윤 母子는 초원 한가운데 위치한 게르에 도착했다. 엄마를 위해 편의성을 갖춘 현대식 게르를 예약한 윤시윤은 한국에서부터 바리바리 챙겨온 엄청난 양의 짐을 펼쳐놓아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꺼낸 짐을 하나하나 각 맞춰 정리하는 아들의 모습에 시윤 母는 “대충 하고 나가자”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 ‘한 마디’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를 쓰러뜨린 시윤 母의 ‘한 마디’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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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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