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21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제주의 동쪽 바다를 사랑한답니다!"라며 "외국인많은 관광지느낌의 해수욕장이 아닌 날 것의 느낌이 나는 바다들이 꽤 있는데, 초록 모자와 초록 수영복을 입고 간 이 곳은 하도 해수욕장"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휴가 때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깊게 파인 넥라인에 꽉 찬 볼륨감이 드러나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하나는 이어 "깊은 수심도 아니고 라이프 가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주차 편하고 샤워실까지있고 파도없이 잔잔해서 종일 있어도 있겠더라고요"라며 "여름이 시작될 때 갔던 제주인데, 여름의 끝자락에도 가보고 싶어서 최저가 뒤적이는 중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종일 바다만 있다 올 건데, 같이 갈 사람"이라며 여행을 예고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용규는 현재 키움히어로즈 소속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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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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