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얼굴에 화장솜 덕지덕지 붙여도 예쁘네…일상이 '느좋' 그 자체
기사입력 : 2025.08.21 오전 7:48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후디를 뒤집어쓴 채 반려견 루비를 만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기 전 얼굴에 토너패드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에 핀까지 꽂은 송혜교는 자신의 모습이 재미있는 듯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송혜교의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둘이 왜 이렇게 귀여워", "루비도 귀엽고 언니는 더 귀여워", "루비 엄마 따라 촬영장 갔구나"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준비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김혜수, 몸매 자체가 파격…누워서도 완벽한 콜라병 라인 자랑
▶강예원, 확 달라진 스타일에 깜짝…락 스피릿 느껴지는 46세 최강동안녀
▶제니, 슬림해도 꽉 찬 볼륨감…팬츠리스룩 입고 아담 애플힙도 자랑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송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