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손빈아와 선보인 치명적인 라틴 그루브…'사콜세븐' 서머 페스티벌 예고
기사입력 : 2025.08.20 오전 10:55
사진: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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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무더위를 날려줄 역대급 서머 페스티벌이 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6회는 '서머 페스티벌: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은 물론, 댄싱퀸 팬들까지 댄스 본능을 깨우며 한여름 밤의 열기를 폭발시킨다.


오프닝부터 7인 7색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무대를 장악한다. TOP7 각자의 개성이 폭발한 무브가 팬들의 시선을 홀리듯 사로잡는 가운데, 진(眞) 김용빈과 선(善) 손빈아는 치명적인 라틴 그루브로 현장을 뒤흔든다.

이와 함께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가 '사콜 세븐'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시대를 관통하며 모든 음악방송을 장식한 유일무이한 가수답게, 그녀의 등장은 객석의 기립 환호를 이끌어낸다. 예상치 못한 광경에 멤버들도 "객석 반응 봐!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와 TOP7이 함께 꾸밀 컬래버 무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날 '댄싱퀸 특집'은 MC 김성주가 "방송한 지 30년이 되어가는데 오늘과 같은 광경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열광의 도가니를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는 오는 21일(목)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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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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