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그룹 바이브의 멤버이자 뮤지션 윤민수가 이혼 후 전처와 동거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출연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방송 후 이어진 예고편에서 윤민수는 호피무늬 잠옷을 입고 일어나 레게머리를 정리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튜디오서 이를 지켜보던 엄마들은 "오랜만에 보니 달라졌다"라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민수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도 살짝 공개됐다. 윤민수는 "이혼 기사가 난 건 작년이었는데, 정확하게 서류로 정리가 된 건 한 두달 정도밖에 안 됐다. 우리는 어릴 때 너무 일찍 결혼해서, 연락도 하고 아직도 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윤민수는 자신의 방의 전등이 깜빡이자, 전처의 방을 향해 "전구 남은 거 있어?"라고 물어본 뒤 대답이 없자 "자나?"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해 5월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와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는 글로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 아이들 전소연, 이너 드러내는 착장에 돋보이는 슬렌더 자태…아찔한 핫걸
▶ '김호진♥' 김지호, 50대 맞아? 탄탄한 비키니 자태 뽐내며 "철없는 어른들"
▶ 제이제이, ♥줄리엔강 옆 고자극 러닝룩…꽉 찬 볼륨감 돋보이는 브라톱 패션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윤민수
,
전처 동거
,
미운우리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