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소희 인스타그램
그룹 앨리스 출신 김소희가 결혼 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소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이다. 푸른색 비치룩에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소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과 함께 "힐링"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난 듯한 김소희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소희는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김소희'로 살아가겠다는 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희의 신랑은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최근 김소희는 업소녀 루머를 퍼트린 악성 게시자를 고소,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경고만 하고 넘어갔지만, 가해자는 점점 선을 넘기기 시작했다. 제가 술집에서 일하다 남편을 만났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자신이 소희를 봤고, 어디에서 일했다는 식의 조작된 대화 캡처 이미지까지 만들어 유포했고, 가족까지 언급하며 협박을 했다"라며 "이번 일은 선처 없이 끝까지 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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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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