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김윤지가 화보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12일 김윤지가 자신의 SNS에 "바람을 느껴봐. 편히 있어. 날씨가 어제와 같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블랙 민소매 톱에 숏 레깅스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군살 없이 탄탄한 슬림핏 몸매를 자랑한 김윤지는 마치 애슬레저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갓 돌 지난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초슬렌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이소라는 "끝내주게 예쁘다"라며 김윤지의 자태에 감탄했고, 네티즌들 역시 "멋져요", "나이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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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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