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1일 효민이 자신의 SNS에 "효리 언니를 오마주한 현희 언니를 오마주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스트라이프 패턴 민소매 톱에 카고 팬츠를 입은 채 외출한 모습이다. 정갈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작은 머리를 돋보이게 한 효민은 특유의 큐티 섹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특히 벤치에 앉아 꽃다발을 내려놓고 있는 효민은 살짝 방심한 틈 사이 아찔한 골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깐 달걀 얼굴형에 인형 같은 두상", "다 가진 비주얼 달란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를 발매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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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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