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 추성훈 "딸 사랑이가 최고의 생일 선물"…러블리 부녀 일상
기사입력 : 2025.07.31 오전 8:05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생일 축하에 감동했다.

지난 30일 추성훈이 자신의 SNS에 "딸에게서 축하 전화를 받았어요. 저에게는 그게 무엇보다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어요. '선물은 뭐가 좋아?'라고 묻길래, '다음에 하루만 같이 자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영상 통화 장면이 담겼다.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화를 건 사랑이는 연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추성훈을 미소 짓게 했다. 코믹한 표정에도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한 사랑이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부녀의 일상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는 이름처럼 사랑이 가득하네", "아빠와 딸 사랑이 넘쳐요", "행복한 가족", "행복한 아빠 보기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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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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