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온주완 측, "양다리 입막음 연예인 아냐"…황당 루머 해명
기사입력 : 2025.07.30 오후 12:50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온주완이 결혼을 앞두고 황당한 루머를 해명했다.
최근 직장인들의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 보냈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이 연예인과 만났는데, 해당 연예인이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자신과 헤어지기 전)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연예인의 신상 찾기에 나섰고, 한 네티즌이 쓴 'ㅇㅈㅇ 아니야?'라는 댓글이 확산됐고, 곧결혼을 앞둔 이장우, 온주완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장우는 자신의 개인 SNS 채널과 소속사를 통해 해명했고 온주완 소속사 측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폭로와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방민아와 온주완은 2016년 방영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연을 맺었으며,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양가 친인척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 '줄리엔강♥' 제이제이, 가슴 간신히 가린 비키니 톱에 넘칠 듯한 볼륨감…아찔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1kg까지 감량한 탓? "튼살 때문에 친하지 않은 비키니"
▶ 나나, 초슬렌더인 줄 알았는데…속옷 화보에 드러난 반전 볼륨감에 깜짝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온주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