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브라이언이 악플 테러를 받아온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쳐버리겠네"라며 한 계정을 태그한 뒤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악플이 담겨 있어 충격을 더한다. 그는 브라이언을 향해 막말과 폭언 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살해 협박까지 했다. 브라이언은 이어 수많은 계정으로부터 이와 같은 일을 당했다며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라며 끝없이 이어지는 계정을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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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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