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부동산 예측 실패 "6년·16년·내년"…9억에 판 아파트 현재가 42억
기사입력 : 2025.07.25 오전 10:19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지석진이 부동산 예측을 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방송인 지석진이 강북구 수유동으로 토박이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임장은 수유동 토박이 방송인 지석진이 절친 김수용과 양세찬을 데리고 청춘이 깃든 수유동과 마포로 지역 임장을 떠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석진 부동산 예측. 그는 "6년, 16년, 내년이"라며 부동산 타이밍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런데 내가 선택을 잘 못했다. 2015년에 A라는 사람을 만난다.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이다. '여걸식스' 등 주말버라이어티를 다 하고 있었다. 이때 (내 경제사정이) 나쁘지 않았다"라고 당시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어 "연구원과 누구 소개로 밥을 먹었다. A씨가 '지석진씨 만났는데 선물하나 드려야지' 하더니, 집과 땅을 묻고 '다 파세요'했다. 그때 내놨다. 6월에 8월에 잔금을 받았다. 그런데 10월부터 부동산이 잘 나간다"라고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아픈 과거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석진은 "그 분과 연을 끊었다. 나에게 해코지하려는게 아니라 그 당시에는 그랬다. 그 당시에는 집이 안 팔렸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9억원대에 매매했던 아파트 현재가가 42억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져 아픔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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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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