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트롯 가수 맞아? 차세대 2PM 자리 노리며 아크로바틱 연수 (나혼산)
기사입력 : 2025.07.24 오후 5:00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롯 가수 박지현이 '차세대 2PM'의 자리를 노린다. 그가 무대 위에서 '짐승 트롯(?)'을 선보이기 위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 것.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세대 '2PM'를 노리는 '짐승 트롯(?)' 박지현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지현은 "중학생 때, 2PM의 무대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최근 아크로바틱을 배우고 있다고 밝힌다.


수강 한 달 차인 '짐승 트롯 꿈나무' 박지현은 아크로바틱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무한 연습에 돌입한다. 물구나무서기를 시작으로 앞 공중 돌기, 뒤돌기 등 날아다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박지현은 무아지경으로 돌기 연습을 반복한다. 그러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에 진땀을 흘린 박지현은 "하나는 꼭 성공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트 위로 수없이 넘어지고 떨어지면서도 몸을 던져 연습을 멈추지 않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아크로바틱을 무대에 응용하면 팬이 열 명 더 생길 것 같아요"라며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킨다.

'짐승 트롯(?)'을 꿈꾸는 박지현의 아크로바틱 실력은 과연 어떨지 오는 25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이렇게 섹시하게 세차를 하다니…물오른 핫걸
▶ '용준형♥' 현아, 바지 안 입은 줄 알았네…아찔한 하의 실종에 과감한 포즈
▶ 브브걸 민영, 볼륨감 다 안 담기는 원피스 핏…핫보디 테니스걸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