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수하물 규정 위반 셀프 인증 "보조배터리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 다녔다"
기사입력 : 2025.07.22 오후 4:17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가 비행기 수하물 관련 규정 위반을 셀프로 인증했다.

2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캐나다에 갔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실 어제도 얼마나 공항을 뛰어다녔는지 보조 배터리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다니고 뽀로로 키즈존 찾아갔더니 공사 중이고 면세품 찾아오는데 탑승 마감 시간이고"라며 머피의 법칙처럼 어려운 시간이 이어졌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다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셀프로 규정을 위반한 사례를 인증한 양미라를 향한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최근 잦은 항공 사고로 인해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로 맡길 수 없고 승객이 직접 소지해야 한다. 좌석 위 선반에도 보관할 수 없고, 승인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보조배터리나 전력량이 160 이상인 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아예 금지되어 있다. 이처럼 부주의한 실수를 스스로 인증한 양미라의 모습에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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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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