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부부 건물 매각+사업성공 겹경사…시세차익 36억
기사입력 : 2025.07.18 오전 7:52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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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수년전 매입한 한남동 빌딩을 매각했다.

지난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96억원에 매각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제 3의 인물 A씨와 해당 건물을 2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세차익 73억원 중 36억 5천만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소영이 출연해 성공한 CEO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소영은 현재 서점부터 라이브 커머스, 건강 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총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며 “회사 직원이 4~50명으로 늘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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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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