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오늘)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02회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대장암과 30년간 싸워온 '호통치는 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 그리고 27년 차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출연한다.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27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김종민, 신지, 빽가까지 코요태 완전체로 출격한 가운데 이들은 데뷔 후 펼쳐진 파란만장한 활동 비하인드를 풀어낼 예정. 은근히 텃세가 심했다고 폭로(?)한 빽가의 배꼽 잡는 코요태 적응기와 더불어 신지마저 처음 듣는 다양한 일화들이 대방출된다. 새 신랑 김종민의 결혼식 축사에 숨겨진 신지와 빽가의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할 전망. '순정'부터 '실연'까지 노래만 들어도 안무가 자동 출력되는 코요태의 명곡 메들리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우정을 뛰어넘어 어느덧 하나의 가족이 된 코요태만의 스토리도 감동을 더한다. 멤버들은 가장 힘들었던 시절 힘이 되어준 멤버들을 향한 눈물의 속마음을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길 예정. 특히 신지는 "저희는 굳건한데 저 하나 때문에 멤버들까지 미움을 받게 될까봐"라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진솔한 고백을 털어놓는다고. '1박2일'로 최악의 슬럼프를 이겨내고 연예대상까지 거머쥔 김종민의 이야기와 함께 과거 무대 울렁증을 고백했던 신지의 사연, 빽가의 모친상에 찐 가족 의리를 지킨 멤버들의 이야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제는 표정만 봐도 서로의 속마음을 꿰뚫는 '진짜 가족' 코요태의 모든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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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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