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3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은 거의 바다에 미친 아이인데, 몸에 선크림 안 발라서 호되게 햇빛 신고식 당하는 중입니다"라며 "보자기는 왜 자꾸 쓰냐면 얼굴은 가려야 하니까 그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바다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블랙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크림 잘 발라",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 정보 궁금해요", "너무 예뻐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용규는 현재 키움히어로즈 소속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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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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