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나현 인스타그램

김나현이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3일 김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남은 6개월은 받은 만큼 돌려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 속 김나현은 그레이 색상의 크롭톱과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딱 붙는 의상에 꽉 찬 볼륨감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가녀린 허리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소소한 일상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2025년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진 다 너무 좋아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현은 걸그룹 소나무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돈 라이 라희', '구미호뎐 1938', 영화 '8인의 용의자들' 등 에서 열연했다. 그는 최근 Vigloo를 통해 공개된 웹 드라마 '소꿉친구 대표님과 계약 결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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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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