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언니의 시간은 거꾸로 가네요" 감탄 부른 김혜수 칼단발 비주얼
기사입력 : 2025.07.01 오후 1:01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일자로 자른 단발을 완벽히 소화하며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어느덧 50대 중반이 된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투명한 피부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선은 "혜수 언니의 시간은 거꾸로 가네요"라고, 옥자연은 "으아 여신 그 자체"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너무 예뻐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진짜 여신 강림 아닌가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공개 예정인 '시그널' 두 번째 시즌인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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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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