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들맘' 정윤혜, 출산 하루 앞두고 떨리는 마음 "내일도 잘 만나자"
기사입력 : 2025.07.01 오전 9:39
사진: 정윤혜 인스타그램

사진: 정윤혜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출산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정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찰떡이 만나러 갑니다"라며 "건강하게만 나와라 생각했는데, 10개월 동안 큰 문제 없이 함께해줘서 고맙고 우리 내일도 잘 만나자~"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올게요"라며 "찰떡 아버지 우리 힘내보자고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정윤혜와 그의 배를 소중하게 바라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정윤혜는 지난해 10월 배우 안재민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3월 임신 초기라는 소식을 알리며 '뱀띠맘'이 됐다고 밝혔고, 이후 남편과 젠더리빌 행사를 통해 아들을 임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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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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