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반려견 수술 무사히 마쳤다 "직원 실수로 낙상 사고…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사입력 : 2025.06.19 오후 5:15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반려견의 회복을 기원했다.

1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렐레(반려견)가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입원 중"이라며 "CCTV 확인 결과 저희에게 건네지기 전 직원의 실수로 인해 렐레가 떨어졌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금은 그저 잘 회복해서 예전처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렐레를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전날 "결혼 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안고 나오다 아이를 떨어뜨려 죄송하다고, 아이 다리가 부러진 채 안겨 받았어요"라며 다리 부분이 불편해 보이는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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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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