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40대에 꽃신 신었다…케빈오 무사 전역 소식에 "WELCOME HOME"
기사입력 : 2025.06.18 오전 9:52
사진: 케빈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드디어 꽃신을 신었다.
지난 17일 케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전역했습니다"라며 "금성대대원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고 촬영한 네 컷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입대 전보다 한층 더 건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 역시 케빈오의 전역을 반겼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HOME'이라는 문구 등 풍선으로 꾸며놓은 모습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이하늬는 "그동안 넘 고생했어", 정려원은 "언니 무사히 잘 건너왔어. 너무 고생했네"라는 등 케빈오의 전역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공효진은 뉴욕 시간으로 2022년 10월 11일 가수 케빈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복수 국적이던 케빈오는 아내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2023년 12월 조용히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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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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